결혼식 이야기 부터 해야 하나... 아직 앨범이 안나온 관계로 신혼여행 부터 쓰는^^
첫날 : 무사히 ~ 결혼식을 마치고 my웨딩카 - 친형의 차 ( 고급차와 웨딩카장식은 없었지만 친절한 기사님(친형)과 내차처럼 편한 기분을 느끼면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출발 )
22:05 타이항공인데 17:00에 도착 하는 부지런함으로 결혼식의 여독을 공황에서 푸는 만행을 저지름.ㅎ
다른건 몰라도 커플티 한개는 준비해야 된다는 나의 강력한 주장에 같이산 우리의 커플 후드티(정말 잘샀다^^ -인천부근에서 벌써 2커플 봄.ㅡㅡ^) 뒤에 나오는 파란~ 스튜디스는 태국인? 한국인? 무려 30분간 부부간의 논쟁을 일으킨장본인이다.ㅎㅎ


그리고 비행기에서 빠질수 없는 기내식~!!!
참고로 신부가 음식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걱정을 이만저만 했던게 아닌데.... 의외로(?) 기내식에 환장하기 시작함....
빠짐없이 기내식을 꼬박꼬박 챙겨먹고 혹시나 자는 동안 밥을 안줄수 있다는 걱정으로 새신랑을 불침번을 세우는 만행을 저지름...
* 여기서 우리의 첫다툼~ 분명 여행일정에는 22:05분 출 02시경 도착이라고 써있었건만..시간이 지나도 감감 ㅡㅡ^ 알아본 결과 출발시간은 한국시간 도착시간은 태국시간 OTL ~ 난 첫날부터 불침번과 바보소리를 들으며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이국으로 떠났다.
어찌 하여 태국 방콕 도착 - 한국가이드라는데 왜?? 아무리 봐도 태국현지인으로 진화한 가이드와 호텔로 입성 ..2시간 휴식후 바로 오늘의 도착지인 코사무이 섬으로 가기위한 비행기를 타야된단다.
거의 비몽사몽간에 탄 비행기가 코사무이섬에 도착~!! 여기가 낙원이라는 코~ 사무이

<-- 여기서 다시 신부의 만행
: 진주엄마는 나의 사진기를 보고는 한마디 하셧다?
"왜? 우리아들 사진은 몇장없어??"
왜냐구요?? 신부말을 빌러 손이작아 카메라 쥐기가 힘드셔서 사진이 다 10~15각도로 피사의 탑 기울기 만큼 다 기울었다.. ㅡㅡ;;

2일째-
낭유안섬 도착 후 스노클링 - 선택사항3가지중...99프로 신혼부부가 찾는다는~ 낭유안섬 큰배~를 타고 1시간 가량 들어가니 이런곳이 나왔다~ --->>>
바다가 무섭다는 아내를 1시간 설득끝에 안죽는다는 다짐과 함께 물놀이 시작.!!!
배시간 다 될때까지 질질 끌고 다니면서 물놀이를 즐긴후 ( 신혼부부들은 같이 수영장에서 제발 좀 수영배우기를 강추^^)
다시 코사무이로 이동`~
이동하면서 다른 섬을 2번 거치는데 ~ 다른 섬에서 내릴뻔 한걸 태국인으로 오해한 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알려줘 국제 미아가 안되고 무사히 왔다^^

3번째날~
이날은 써비스 ( =공짜 ) 로 획득한 풀빌라 하루댜^^ : 대신 일정X 식사X -
오토바이를 빌려서 섬일주를 하고 싶었지만 신혼3일째날 횡천길로 가지말자는 다짐과 함께 오붓한(?) 시간을 갖기로
합의하고 풀빌라에서 상주했다. 저녁은 럭서리 한 레스토랑을 약손한뒤 만든 나의 작품 OTL -재료 :라면,김치,햄,참치
아내는 깜끔한 성격 그대로 한숫갈 먹어보더니 -> "개밥이네 " 한마디와 함께 피자한판을 유창한 영어로 시켜 먹었다
"sorry~ 핏짜 one!! want you~!!" 그리고 "two-one(21호를 이렇게 재해석하는 만행을~)"
그리고 나의 개밥은 버리고 맛난 피자를 쓱싹.^^ 그리고 WBO 한:일 전을 아내 눈치보면서(다음날 알았지만 다른커플모두 이거봤단다..아니 커플중 남푠들만)
4번째날
드디어 코사무이를 떠나는날 하는 거 없이 시간만 다 간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날이 됐댜
이제 코사무이의 중요한 유적지 이자 관광지 이자~ ..필수 코스라는 ...
도대체 여기 달랑 바위 2개 보자고 온건지.ㅡㅡ;;;
사진2장으로 설명끝~!!
다시 방콕~

이제 코사무이 섬과는 작별~~~
돈많이 벌어서 걍 한 10일 묵고 잘자는 감언이설로 아내를 속이고
다시 방콕으로 돌아 갔다
지루한 비행시간 대기시간
그리고 옮은 감기.ㅠㅠ..(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고생..)
짧지만 즐겁고 유쾌했던 ....
나의 코사무이..^^
정말 죽기전에 한번 꼭 다시 와 보고 싶다^^